타스만 전기차 출시 시점과 기대되는 3가지 핵심 성능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이 내연기관 모델 출시 이후 전기차(EV) 버전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특유의 강인한 하드웨어에 기아의 검증된 전기차 기술력이 더해진다는 소식은 캠핑과 레저를 즐기는 오너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뉴스인데,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전기 픽업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스만 전기차의 예상 출시 시점과 기대되는 3가지 핵심 성능을 정리해 드립니다.

2026년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는 타스만 전기차

업계 정보와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의 동향을 종합해볼 때, 타스만 전기차의 출시 시점은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 초 사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아는 이미 타스만 내연기관 모델을 선보이며 픽업 시장에 안착했으며, 현재는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 버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아가 선언한 2027년까지 15종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북미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기술 매체인 기아타스만 오스트레일리아 리포트에 따르면, 타스만 전기차는 현재 호주와 한국 등에서 연구개발용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 주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형으로 기획된 이 모델은 기존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결합하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출시 일정은 인프라 확충 시점과 맞물려 전기 픽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 성능 1: 123kWh 대용량 배터리와 450km 이상의 주행 거리

첫 번째 기대 성능은 압도적인 배터리 용량과 주행 거리입니다. 무거운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해야 하는 픽업트럭의 특성상 대용량 배터리는 필수적인데, 타스만 전기차에는 약 123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4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장거리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충전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동급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도 우수한 수준의 효율성입니다.



다양한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기아는 EV9에서 선보인 배터리 관리 기술을 타스만에 최적화하여 적용할 계획입니다. 엠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타스만 전기차는 고효율 모터 시스템을 통해 전비 효율을 극대화하며, 픽업트럭의 단점인 공기 저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요소를 대거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용량 배터리는 단순히 주행 거리뿐만 아니라 외부 전력 공급(V2L) 기능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대 성능 2: 3.5톤의 강력한 견인 능력과 적재 하중

두 번째 핵심 성능은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토크를 활용한 견인력입니다. 타스만 전기차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3,500kg(3.5톤)의 견인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모터는 시동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무거운 캠핑카나 보트를 견인할 때 내연기관보다 훨씬 매끄럽고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또한 약 700kg에서 1,000kg에 달하는 최대 적재 중량을 확보하여 업무용과 레저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줄 것입니다.



기대 성능 3: 오프로드 특화 주행 모드와 지상고 조절 기술

세 번째 특징은 픽업트럭의 본질인 오프로드 성능의 강화입니다.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가 없어 하부 구조가 단순해지는 만큼, 이를 활용해 지상고를 높이고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설계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타스만 전기차에는 샌드, 머드, 스노우 등 다양한 지형에 대응하는 전용 테레인 모드가 탑재되며, 전자식 차동 잠금 장치(e-LSD)와 연동되어 바퀴 하나가 공중에 떠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강력한 탈출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스만 전기차 및 내연기관 예상 사양 비교

  • 타스만 가솔린: 2.5 터보 엔진, 281마력, 견인력 3.5톤, 정통 오프로드 지향
  • 타스만 전기차 (기대값): 123kWh 배터리, 400마력 이상(듀얼모터), 주행거리 450km+
  • V2L 기능: 전기차 전용 사양으로 적재함에서 고출력 가전제품 사용 가능
  • 충전 속도: 800V 고전압 시스템 탑재로 10%에서 80%까지 약 20분대 충전
  • 실내 공간: 엔진룸 공간을 활용한 프렁크(Frunk) 추가로 수납 편의성 증대

타스만 라인업별 주요 제원 비교표

구분2.5 가솔린 터보 (내연기관)타스만 EV (전기차 예상)
출시 시점판매 중 (2025년 초 계약)2026년 하반기 예상
최고 출력281 ps약 400~500 ps (합산)
최대 토크43.0 kg.m약 70.0 kg.m 이상
1회 충전 거리약 450km (국내 기준)
견인 능력3,500 kg3,500 kg 이상 목표

타스만 전기차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타스만 전기차는 일반 모델과 디자인이 많이 다른가요?

기본적인 강인한 차체 실루엣과 버티컬 타입 헤드램프 등 타스만 고유의 정체성은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기차의 특성상 냉각이 필요 없는 전면부 그릴을 폐쇄형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전용 휠과 디테일한 에어로 파츠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실내 또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어 하이테크한 감성이 강조될 것입니다.



픽업트럭인데 배터리 충전 속도는 빠른가요?

기아의 최신 전기차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통해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단 2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의 작업이나 캠핑 중에도 짧은 충전 시간으로 긴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



적재함에서 전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나요?

네, 타스만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될 V2L(Vehicle to Load) 기능입니다. 적재함 내부에 고출력 220V 전원 콘센트가 마련되어 캠핑 시 인덕션, 빔프로젝터, 냉장고 등을 별도의 배터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설 현장에서는 전동 공구를 바로 연결해 작업할 수 있어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게 됩니다.



전기차 모델도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가요?

오히려 전기차 모델이 오프로드에서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모터의 즉각적인 토크 전달력은 험로 탈출 시 유리하며, 하부 배터리 배치로 인해 무게 중심이 낮아져 경사로 주행 시 안정감이 뛰어납니다. 또한 수중 도강 시에도 엔진 흡기구가 없어 내연기관보다 유리한 면이 있으며, 기아는 타스만 EV에 강화된 하부 보호판과 방수 성능을 적용하여 정통 픽업의 성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가격은 어느 정도로 예상되나요?

대용량 배터리와 사륜구동 시스템, 첨단 사양들이 집약되는 만큼 내연기관 모델보다는 가격대가 높게 형성될 것입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보조금 혜택 전 가격 기준으로 약 8,000만 원대에서 시작하여 풀옵션 모델은 1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과 화물차 세제 혜택, 저렴한 유지비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구매 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경쟁하게 되나요?

체급상으로는 유사하지만 지향하는 바가 조금 다릅니다. 사이버트럭이 미래지향적인 파격적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집중한다면, 타스만 전기차는 정통 픽업의 실용성과 기아의 익숙하면서도 세련된 사용 편의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후 관리 면에서 타스만이 큰 우위를 가질 것이기에, 실용적인 전기 픽업을 원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타스만 전기차 출시 시점과 기대되는 3가지 핵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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